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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새별이입니다 ~
일본인 친구가 '오차즈케'라고 하는 인스턴트 음식을 선물해줬는데요. 저는 일본에 관심이 많았지만 '오차즈케'라고 하는 음식은 처음 들어봤어요 ! 그런데 일본에서는 아침 식사로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
나무위키를 빌려 설명충이 되자면..
お茶漬け (おちゃづけ / 오차즈케) 또는 茶漬け (ちゃづけ / 차즈케)
말 그대로 따뜻한 녹차(お茶)에 담가(漬ける) 먹는다는 뜻으로, 쌀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음식이다.
한국어로는 차밥 혹은 차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찻잎을 넣고 죽을 끓이는 진짜 "차죽"[1]이라는 와카야마현의 향토 음식#도 있기 때문에 차밥으로 부르는 것이 좋다.
녹차에만 밥을 말아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체로 가쓰오부시 다시와 녹차를 혼합한 것에 밥을 만다.
마치 한국의 국밥 같은 느낌이랄까요 ?? 원래는 녹차에 말아야 되는데 집에 녹차가 없는 관계로 ㅠㅠ 저는 물에 말았답니다..! 참고로 저처럼 물에다가 말아먹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오유즈케라고 한다고 합니다 !
저는 오차즈케라고 쓰고 오유즈케를 리뷰해봤습니다 ! ㅋㅋㅋ 아직 남았으니까 다음에는 녹차로 해서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 아 맞다 그리고 어디서 봤는데 일본분들은 여기다가 별도로 파는 연어 후레이크를 넣어 먹으면 더 풍성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보세요!!
+ 후식으로 딸기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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