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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쓰는 웨딩홀 투어 후기 1탄 ( 명동 PJ호텔 ) 25년4월 견적 공유

새별쓰 2024. 5.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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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새별이 입니다!
약 한달전 웨딩홀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명동 PJ호텔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내년4월로 본거라 견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저는 일단 밝은홀 취향이 있었어서 뮤즈홀 먼저 봤는데요!

진짜 왜 스몰웨딩이 적합하다고 하는지 알거 같더라구요ㅎㅎ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 소박한 느낌?이 들었어요!
밖에서도 볼 수 있게끔 만들어놓은 인테리어가 진짜 예뻤어요 ! 근데 여기서 마이너스 요소 중 하나가 1층 입구랑 엘베사이에 뮤즈홀이 있어서 다른층으로 왔다갔다 하는 하객분들로 붐빌것 같더라고요,, 뭔가 통로에 있는 느낌이라 아 여기도 예식장이였어? 싶을거같은느낌?? 뭔가 특이했고 주목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ㅋㅋㅋ
약간 카페느낌에 그리너리한건 좋은데 시야가 기둥이 좀 가리더라구요ㅠ
여긴 메인 신부대기실인데 식장안에 대기실이 있어서 호불호가 좀 있던데 전 예뻐보였어요!! 나중에 입장할때는 흰커튼으로 가린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서브대기실인데 왜 메인대기실보다 더 예쁘죠?? 진짜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여긴 2부드레스 대여실?인데요! 당일 계약 혜택으로 2부드레스 무료 대여가 있었어요! (이부분 참 좋았는데 말이졍,,)
화장실도 진짜 깨끗하고 좋았어요
여긴 헤스티아홀인데요! 어두운홀 취향이 아니었는데도 생화가 가득가득해서 꽤 이뻤어요..!

생화장식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근데 층고가 낮아서 살짝 답답해보이는게 있었어요
그리고 말이 많았던 기둥!! 기둥이 진짜 좀 가리긴 하더라구요ㅠ 그치만 모니터로 볼 수 있어서 크게 신경안쓰시는 분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헤스티아홀 신부대기실인데 여기도 흠잡을데없이 예뻤어요
뷔페사진입니다! 모든 걸 다 찍은거 아니고 일부만 찍은거라 적어보일수 있으나 실제로는 있을 건 다 있었어요! 참고하셔유
튀김종류!
LA갈비랑 립갈비 등등
피자랑 파스타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비건 푸드..?
회종류 참치랑 연어 등등
여긴 롤종류
초밥종류 연어랑 생연어는 좋았는데 그 약간 싼마이 새우초밥이랑 문어초밥있는건 아쉬웠어용
과일에 패션후르츠랑 용과가 있더라구여?! 이건 좀 특이하고 좋았어요! (패션후르츠 용과 둘다 좋아함)

베이커리류가 은근 대박이였는데 종류도 많고 맛있어보이는게 많았어요! 아쉬웠던거는 이게 음식코너쪽에 같이 있는게 아니라 연회장 밥먹는곳 한쪽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숨겨져있는 느낌??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못먹을것 같은?? 느낌이 좀 들어서 아쉬웠어요ㅠ
케익이 짜치지않고 맛있어보였어오,,

플러스 요소
- 견적이 생각보다 싸다
- 당일 혜택이 좋다
- 스몰웨딩하기에 뮤즈홀 괜찮을 것 같고
헤스티아홀 실제로 보고 취향에 맞으면 좋을 것 같다
- 화장실 깨끗하고 하객들 무료커피 주는 카페가 있다
- 디저트류가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인다

마이너스 요소
- 주차가 걸어서 5분-10분 거리에 있는데 어른분들 많이 오시면 불편할 것 같다
- 뮤즈홀은 생각보다 작아서 하객수 많으면 북적거릴 것 같고 헤스티아홀은 기둥이 시야를 가린다(이부분은 괜찮을수도 있음)
- 뷔페가 있을건 다 있지만 막 엄청 종류가 많다 느낌은 아니어서 뷔페 중요시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쉬울 것 같다

저는 뮤즈홀때문에 간건데 실제로 홀크기라던지 주차라던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계약하지 않았어요ㅠㅠ
그치만 서울에 이정도 가격이 있나 싶을정도로 견적이 진짜 괜찮았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공유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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